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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인상적인고기만두
일반적으로인상적인고기만두24.08.21

코풀소의 땀은 주황색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코풀소의 땀은 주황색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왜 그런가요? 사람은 땀이 무색이고 물같잖아요. 코뿔소의 땀은 색상도 붉은색이지만 끈적거리기까지 한다는데 왜그런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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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뿔소의 땀은 주황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이는 특유의 피지 분비물 때문입니다. 이 분비물은 피부를 보호하고, 특히 강한 햇빛으로부터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합니다. 코뿔소의 피지에는 항균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감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땀이 끈적이는 이유는 이 피지의 점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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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코뿔소는 인간처럼 피부에 땀샘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땀을 흘려 열을 배출할 수 없다. 그래서 몸을 식히기 위해서 그늘로 이동하거나, 물가 주변에 머물며 자주 목욕을 합니다. 코뿔소는 주로 진흙으로 목욕을 하는데요, 진흙 목욕은 체온조절과 피부보호, 기생충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코뿔소가 가장 좋아하는 야생 생태 활동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뿔소의 땀이 주황색이라기보다는 아마 진흙이 묻은 것으로 인해 주황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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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코뿔소의 땀은 주황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피그먼트 땀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물질 때문이다.

    코뿔소의 땀에는 슈도우멜라닌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붉은색을 띱니다. 이 색소는 UV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뿔소의 땀은 끈적끈적한 성질을 가지는데, 이는 지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질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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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코뿔소의 땀은 주황색을 띠며, 이는 특정 화합물인 노식소이드와 같은 색소가 포함되어 있기 떄문입니다.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답니다.

    사람의 땀은 무색인 이유는 주로 수분과 염분으로 구성되기 떄문이죠

    성분 자체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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