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랜 고립생활과 우울증을 겪으면 뇌에도 변화가 오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3
제가 사실 거의 10년동안 고립된?생활과 우울증을 겪어왔고
원래도 내성적이고 사람만나는거보단 집에 있는게 좋아서 사람들 잘 만나는 편이 아니였지만 더더국 안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어쩌다 보는 사람이라하면 시댁가족이나 신랑 친구에요.
아이도 있고하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싶어서 밖에 나왔어요.
취미로 네일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역시나 다들 친해졌는데 저만 혼자 놀아요.
이거에 대해선 불만도 없고 그러려니 합니다.
저에겐 아이와 남편인 제 가족이 있기에..
이제 인간관계에 집착할? 어린나이도 아니구요.
그러나 저를 괴롭게 하는게 있는데..
오랜 우울증을 앓고나서부터 말을 할때 어딘가 모자란 사람처럼 말하게 되고. 다른사람이 뭐라고 하면 한동안 굳어있어요. 반응이 느립니다.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옛날에도 똑똑하다거나 그런편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진 아니였거든요.
이건 정말.. 10대 어린아이?나 어디에 장애가 있어보일 정도인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풀 방법도 몰라서 먹는걸로 풀다보니 지금 인셍 최대 몸무게를 찍은 상태구요.
오랜 우울이 머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미 영향을 받은 뇌를 다시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약이 필요한 상태까지 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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