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왜 비장애인 부모들보다 자녀를 강하게 바로잡도록 사회성 훈련을 시킬까요?
발달장애인들의 특징은 관심사의 폭이 돕은 상태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느라 생활에 지장을 겪는 특성을 가졌잖아요.
그래서 발달장애인을 두고 사는 부모들은 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발달장애인에게 휘둘리며 사느라 늘 마음이 아프죠.
부모들은 왜 비장애인들보다 발달장애인 자녀를 어른이 되서도 반복적으로 강하게 바로잡도록 사회성 훈련을 시킬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은 인지,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 능력이 부족해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유아기부터 성인이 돼서까지 가족과 주변인들의 보호와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염려와 함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늘 긴장된 채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발달장애인 가족은 모두가 일관된 반응을 약속하고 다시 모여 효과를 점검하고 서로를 격력하는 과정은 발달장애 아동과 그 주변인들 모두를 위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하게 사회화 교육을 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발달장애 부모들은 일찍부터 선택 결정에 대한 기회를 늘리고 자율성을 강조하는 환경과 지원이 주어진다면 자기 결정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사소한 것이라도 충분히 선택하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사진이나 그림등을 이용해서 본인이 선택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그리고 진로문제에서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발달장애인들이 본인이 잘하는 영역에서 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주로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거나 한가지 업무를 게속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적합합니다. 그런 업무도 최근에는 제과제빵, 바리스타,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발달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와 더 많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진로의 영속성을 통해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우면서 함께 해 나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스스로 헤쳐나가기 힘들거나 자립성이 약하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선 더많은 기회와 복지를 요구할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 부모회는 자녀 미래나 복지를 위해선 모든 준비가 되어주세요
화이팅 응원 할게요
발달장애인 아동의 부모가 지속적으로 사회성 훈련을 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이의 삶 전반에 걸친 자립과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상 속에서 반복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 사회성은 훈련과 환경이 함께 적용해야 발달, 자립과 미래 준비를 위한 기반
사회성 훈련은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호 사회복지사입니다.
발달장애인의 따라 다 다릅니다.
다만, 대부분의 인지가 낮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하지 않으면 금방 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해줘야하죠.
그리고 끌려다닌다 표현하셨는데, 부모 입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아픔을 가슴 깊이 느끼기 때문에 안쓰러움도 있고, 인지가 낮아 잊는 부분에 대한 이해가 되기 때문도 있습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공동체 생활에 저해가 되는 부분은 단호하게 학습시켜야 하고,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은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강하게 하기도하죠.
개인적으로 발달장애를 키우는 부모님들을 보면 강한 책임감과 헌신을 보면서 존경감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사회복지사입니다.
발달 장애를 극복할수는 없지만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려워도 조금더 강하게 훈련받아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발달 장애라고 도움만 받고 살수 없는것이현실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가장 밀착되어 아이를 케어하시는 부모에게 이런 강한 사회성 훈련들이 강조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발달장애인 부모가 아이들을 강하게 교육 및 지도를 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큰 이유는
행여나 아이가 사회의 나와서 적응하지 못하여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더 강하게
아이들을 지도하고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자립하고 독립하며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 보다 더 나은
대책이 좀 더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그것은 약간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징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주위에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특히나 지금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녀들 때문에 오히려 더 강하게 구속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사회복지사입니다.
발달장애는 말그대로 발달이 늦어지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사회화과정을 배우는게 더 힘들죠
그렇기때문에 더욱 단호하고 반복적학습이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서 아닐까요? 결국 부모가 죽고나면 혼자 살아가야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