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궁중 다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뉴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주LA한국 문화원에서
'궁중병과 고호재'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조선시대의 궁중 음식을 즐겼다는 뉴스를 봤는데,
조선시대의 궁중 다과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궁중 다과는 녹차를 비롯하여 곡차·계피차·유자차·모과차·구기자차 등을 많이 끓여 냈고, 과자는 각종 편류(片類)를 비롯하여 정과·약과·산자·강정·다식 등 집에서 손수 만든 과자류가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궁중다과는 계절별로 달랐다고합니다. 봄에는 타래과, 경단, 송편, 꿀, 진달래화채, 과일을, 여름에는 정과(당근·연근·생강),증편, 꿀, 얼음수박, 보리수단, 과일, 가을에는 율란, 대추초, 백편(또는 승검초편), 꿀, 생률, 배화채 등을, 겨울에는 약과, 곶감쌈, 잣강정, 밤초, 식혜, 수정과, 과일 등이었다고합니다. 손님 대접 외에 간식용으로도 많이 쓰였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궁중 다과의 종류에는 서여향병(마로 만든 향기로운떡), 단호박찰편, 주악(찹쌀가루로 만들어진 것), 약과, 정과(유자, 배, 연근, 생강, 무 등의 재료로 만든것), 매작과(밀가루에 생강을 넣어서 반죽한것)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서시대 궁중 다과 종류에는 전과, 식혜, 다식, 떡 , 화채 , 미음, 응이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궁중 다과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떡이 대표적인데 떡 종류도 인절미, 백설기, 무지개떡 등등 다양하게 존재 하고 약식도 종류가 많습니다. 거기에 약과도 빼 놓을 수 없는 간식 입니다. 쌀강정, 금귤 정과, 사과 정과 등도 유명한 궁중 다과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떡 ,양갱,한과,약과,주악,화과자 등등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왕과 왕실에서 자주먹었던 궁중다과에는 곶감단지 매엽과 약과 참외정과 등이 있습니다. 곶감단지는 호두강정 곶감 잣을 다져 유자청으로 반죽하여 속을 채운 것이고 매엽과는 밀가루반죽을 튀기고 생강으로 맛을 낸 전통병과이며 약과는 약이되는 과자로 밀가루에 참기름과 꿀 등을 넣어 만든 것이고 참외정과는 창외를 꿀에 쫄여 만든 전통병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궁중 다과는 다양한 음식과 음식 문화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궁중 다과는 왕실의 풍족한 문화와 예절을 반영하며, 다양한 음식과 음료, 그리고 특별한 행사나 행사에 따른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래는 조선시대 궁중 다과의 일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왕의 향연: 왕실에서 가장 중요한 궁중 다과 중 하나로, 왕과 왕비가 궁중에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다함께 식사하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왕의 향연은 정례행사 중 하나로, 왕의 위엄을 강조하고 궁중의 화목과 풍족함을 보여주기 위해 열렸습니다.
복포: 복포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중요한 다과로, 특별한 날이나 예식 시에 준비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과일, 과자 등이 올려져 있어 화려하고 풍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일과 과자류: 궁중 다과에는 다양한 과일과 과자류가 포함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복숭아, 사과, 배 등의 과일과, 약과(약식으로 먹는 과자), 유과(유기식으로 만든 과자)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차와 음료: 다양한 종류의 차와 음료도 궁중 다과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차의 종류로는 생차, 오미자차, 도라지차 등이 준비되었고, 여러 종류의 과즙 음료도 마셨습니다.
밥과 국: 밥과 국은 궁중 다과의 필수 요소였습니다. 밥은 찹쌀밥이나 보리밥 등이 준비되었고, 국은 다양한 종류의 국이 제공되었습니다.
구어자락: 조선시대 궁중 다과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로, 오곡밥 혹은 찹쌀밥에 시럽을 묻혀 먹는 음식입니다.
화과: 대추와 감을 각각 밀가루 반죽에 싸서 삶아내어 만든 화과도 궁중 다과의 일부였습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궁중 다과에는 다양한 음식과 형태의 다과가 준비되었으며, 특히 예절과 맛, 풍부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궁중 다과는 크게 유과, 정과, 강정, 다식, 엿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과는 밀가루, 쌀가루, 콩가루 등을 주재료로 하여 기름에 튀겨 꿀이나 조청을 바른 과자입니다. 약과, 다식과, 만두과, 매작과, 차수과, 타래과, 요화과 등이 있습니다.
정과는 과일이나 채소를 꿀, 조청, 설탕 등에 조린 과자입니다. 유자정과, 모과정과, 생강정과, 도라지정과, 연근정과, 인삼정과 등이 있습니다.
강정은 콩, 깨, 땅콩 등을 꿀, 조청, 설탕 등에 조린 과자입니다. 콩강정, 깨강정, 땅콩강정 등이 있습니다.
다식은 다양한 재료의 가루를 섞어 꿀이나 조청에 찍어 만든 과자입니다. 잣다식, 콩다식, 깨다식, 꿀다식, 엿다식 등이 있습니다.
엿은 꿀, 조청, 설탕 등을 끓여 만든 과자입니다. 사탕, 각설탕, 옥춘당, 팔보당, 온당, 줄병, 원당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궁중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다과를 즐겼습니다. 예를 들어, 팥빙수, 수정과, 화채, 떡 등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