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와 로봇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질텐데 경제공황이 오지 않을까요
ai와 로봇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질텐데 경제공황이 오지 않을까요?
아니 그 전에 화폐라는게 무의미해지려나요?
ai가 자급자족하여 발전하는 시대가 오면 인간의 존재가치는 뭐죠?
그 시대는 행복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타당하지만 역사적으로 기술 혁명은 일자리를 없애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산업혁명 때도 농업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공장, 서비스업이 생겨났고, 인터넷 혁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AI, 로봇은 반복적, 육체적 업무를 대체하겠지만 창의성, 감성, 관계 기반 업무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공황 가능성은 전환 속도가 핵심입니다. 기술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 재교육과 사회 안전망이 따라가지 못해 단기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본소득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화폐의 의미는 당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이 자동화되어도 분배 문제는 남기 때문입니다. 다만 부의 집중이 극도로 심화되면 화폐 시스템 자체의 재설계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존재 가치와 행복의 문제는 경제를 넘어선 철학적 영역이라 여기서는 답하기 어렵습니다만, 경제적으로는 지금부터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더라도 역사적으로는 새로운 산업과 역할이 함께 만들어져 경제 구조가 재편되는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즉각적인 공황보다는 변화 과정에서의 불균형이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결국 인간의 가치는 생산이 아니라 창의성·관계·의사결정으로 이동하게 되며, 제도와 분배 구조가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 그 시대의 행복 수준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로봇과 AI로 인해 일에 대한 효율은 인간의 수백배에 달할 것입니다. 물건과 서비스의 공급량은 넘쳐나고 가격은 극도로 떨어질 것입니다. 공황을 막기 위해 국가가 로봇을 소유한 기업에 세금을 걷어 전 국민에게 현금을 주는 보편적 기본소득이 도입되거나 각각의 로봇에게 세금을 걷어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하여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쯤 가면 이제는 화폐는 자체가 사라지기보다는, 노동의 대가가 아닌 권리나 데이터의 단위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공고재에 대해서는 무료수준으로 지급될 것이고 사치제에 대한 품목에 대하여 화폐가 사용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AI와 로봇 기술로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지면 경제공황이 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면
기본소득 등이 도입되면서 그런 경제적 어려움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시기가 오는 경우에는 일자리의 상당수아 AI 및 로봇으로 대체될 겁니다. 다만 이러한 대체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도 있으며,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상승하는 경우 정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무엇인가 위대한 일을 하기에는 어려워질 것이기에 행복도는 낮아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을 위해서 기업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서비스를 원래는 인간이 제공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서비스를 기계가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은 먹고살만한 최소한의 노동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나오고 있는 기본 소득제도가 실제 도입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계급이 존재했을 때 처럼 기업가가 아닌 사람들은 기본소득 내에서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AI와 로봇 기술의 고도화가 반드시 경제 공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경제 구조를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역사적으로 기술 혁신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함과 동시에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고차원적인 서비스와 직종을 창출해 왔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를 기계가 수행하게 되면 생산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이 낮아지는 풍요의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화폐는 가치 척도와 교환의 수단으로서 그 형태가 디지털화될 뿐 자원 배분을 위한 도구로서의 기능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 소득제와 같은 사회적 안전망이 논의되는 이유도 생산된 부를 구성원에게 배분하여 소비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AI가 자급자족하는 시대에도 인간은 기술이 해결하지 못하는 복잡한 윤리적 판단이나 창의적인 예술 활동에서 가치를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