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때 꼭 캔버스에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가 미술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대부분 캔버스를 생각을 하는데요
이러한 그림은 왜 캔버스에다가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그림을 캔버스에 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캔버스가 그림을 그리기에 적합한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캔버스는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많은 장점과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술적인 표현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구체 캔버스는 튼튼한 재료로, 시간이 지나도 그림이 쉽게 손상되지 않고 오래 유지됩니다. 예술작품으로서 영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캔버스에 그려져 오래도록 보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유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재료가 캔버스와 잘 결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캔버스는 고유의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질감은 그림을 그릴 때 자연스러운 터치감을 제공하며, 그림의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유화는 캔버스의 질감을 따라 자연스럽게 번지며, 그림에 입체감과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아크릴화나 수채화의 경우도 캔버스에 그려지면 입체적이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캔버스는 내구성, 질감, 기법적 적합성, 역사적 배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미술에서 그림을 그리기에 매우 적합한 표면입니다. 특히 캔버스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잘 받아들이며, 작품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예술가들이 선호하게 됩니다. 그림을 그릴 대에 캔버스에 그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전문가입니다.
좋은질문같습니다. 캔버스는 천종류의 마 면 린넨등을 틀에 씌운것을 말합니다.
원시 이후 점차 재료가 발전하면서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물감이 변색이나 크랙. 습도에 잘 버티는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런 물감 중 단연 유화가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보존력을 가졌다고 볼수있는데 그 유화를 잘 뒷받침해주는 표면 즉. 밑바탕이 마포나 천이 오래 버티기 때문입니다.
또 천이 짜인 실들이 기후에 따라 숨을 쉬도록 추운지방과 따듯한지방의 캔버스 짜임이 다릅니다.
유화는 그만큼 견고하고 내구성이강하며 보존력이 좋기때문에 그에 맞는 바닥이 캔버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