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적금 복리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은행에서 적금을 들때 대부분 복리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복리상품을 추천해주시는데 이복리의 개념이 정확히 뭔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결과적으로 이자에 이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기존 원금에 이자 발생하면 그이후 (원금+이자)금액에 대해 다시 이자가 붙는 개념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은 원금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면 발생한 이자를 다시 투자하여 이자의 이자를 받은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1.2억원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1년 뒤에 10%의 이자를 받기로 했다면 단기의 경우는 1년뒤 (세금은 무지하고) 이자로 1200만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그러나 복리(여기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월복리라고 하겠습니다.)의 경우는 다릅니다.
1억원의 정기예금을 가입하고 첫달에는 100만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복리의 경우는 둘째달에는 기존의 1억원과 100만원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원금으로 보고 이자를 주는데 그럼 둘째달 이자는 110만원이 됩니다.
이와같은 개념으로 이자를 주는 방시을 복리라고 합니다. (개념만 이해바랍니다. 산식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복리는 이자가 발생하면 원금 + 이자에 대해서 이자가 붙는 것으로서, 사실상 1년을 초과하는 복리 예,적금이라면 단리보다 같은 이자율이어도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와 같은 경우에는 (원금 +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장기적으로 운용한다면 단리에 비하여 엄청난 이자가 형성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적금 복리의 개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복리란 결국 이자에 이자를 더해서 준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은행의 예금, 적금은 모두 단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란 원금에 이자가 계산되고, 그 이자도 다시 이자를 발생시켜 원금과 함께 이자가 늘어나는 방식을 말합니다. 복리 상품은 이러한 방식으로 이자가 계산되어 매년 더 많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을 말합니다.
복리는 투자나 저축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돈이 불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원금뿐만 아니라 이미 받은 이자에도 이자가 붙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은행에 100만원을 넣고 연 5%의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해봅시다.
단리의 경우, 이자는 원금에만 붙기 때문에 매년 5만원씩 받게 되어 3년 후에는 총 15만원의 이자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복리의 경우, 첫 해에 받은 이자 5만원도 원금에 포함되어 다음 해에는 105만원에 대해 이자가 붙게 됩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저축이나 투자를 계획할 때 매우 유리한 방식입니다.
은행에서 복리 상품을 추천한다면, 장기적으로 돈을 더 많이 불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에서 복리의 개념은 매월 쌓인 이자를 원금에 반영하여 다음달 이자를 산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매월 지날수록 원금도 늘지만 이자도 같이 늘기 때문에 만기시 받는 금액이 단리보다는 조금 더 높아지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란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넣은 돈에 이자가 붙고 그 다음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돈이 모이는 방법입니다.
구체적인 상품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약관 내용에 따라 월복리냐 연복리냐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월복리라면 가장 좋죠.
매월 납입하고, 이자도 받아서 그것까지 다시 다음달에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면 장기적으로 봣을때 가장 좋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적금이라면 큰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 계산 방식 중 하나로, 원금에 이자가 붙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즉, 일정 주기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여 그 다음 주기의 이자를 계산합니다.
복리의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하려면 다음과 같은 예시를 생각해보세요.
단리: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원금이 1,000,000원이고 연이율이 5%인 단리 상품에 가입했다면, 매년 50,000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5년 후의 이자는 총 250,000원이 되며, 원금과 이자를 합하면 1,250,000원이 됩니다.
복리: 원금과 이자에 대해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원금이 1,000,000원이고 연이율이 5%인 복리 상품에 가입했다면, 첫 해에는 50,000원의 이자가 발생하지만, 두 번째 해에는 원금 1,000,000원에 첫 해의 이자 50,000원을 더한 1,050,000원에 대해 5%의 이자가 붙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5년 후에는 이자가 단리보다 더 많이 붙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란 일정 기간 동안에 발생한 이자와 처음 원금을 더한 원리합계가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되어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