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목구멍에 뭐가 걸린듯 갑갑해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목구멍에 뭐가 걸린 듯 약간 체했을때처럼 갑갑함을 느낌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는 거의 못하고 굶으면 또 괜찮고 점심 먹은 후도 괜찮아요.
살이 빠지거나 구토, 설사, 복통은 없구요. 1년전 위대장 내시경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 병원도 못가고 있는데...왜 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편도가 붓거나 했을 경우에 목에 무언가 걸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해요.
편도선염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소염진통제 복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증상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1년 전 내시경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그 사이에 새롭게 생겼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보일 정도로 심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맵고, 짜거나, 시거나, 쓴 음식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자극이 잘 되지 않는 음식들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최근 증상이 심해지신건가요?
역류성 식도염 아닌지 확인해보실 필요 있겠습니다.
진료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질문하신것과 같은 목구멍의 이물감도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상기 증상은 편도 결석,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목에 이물감을 유발하는 것은 갑상선의 이상이나 목 주위 구조물의 이상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목에 이물감과 소화불량이 있으신 듯 합니다. 목에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겠지만 역류성 인후두염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될 듯 합니다. 즉, 위산이 역류하면서 목에 이물감을 유발하고, 평소에도 소화도 잘 안되고 신물이 넘어오기도 하는 것이지요.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야간 진료나, 공휴일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라도 가셔서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