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앉고 똥쌀때 배가 아픈건 병이있어서인가요?
싸면 통증이 싹 가라앉는데 정상이죠? 병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나나모양 똥이 나오고 바로 뒤에 물에 퍼지는 똥이 나오는데 이것도 정상적인건가요? 20대에 대장암걱정은 미련한거죠?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20대에 대장암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증상도 대장암을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구요.
가벼운 장염이나 설사증상에서 배변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 배변후에 통증이 호전된다면 좋은 예후를 예상할 수 있는 사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20대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지 않은 경우외에는 매우 드뭅니다. 배변시 연동 운동이 발생하나 통증이 주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변 양상에서도 변비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 후에도 같은 통증이 지속되거나 호전이 없을 경우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변의가 있을 때 복통이 동반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대장암과도 거리가 있는 증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네 정상적입니다. 대변이 배에 차있을 때 장이 팽창하면서 어느정도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을 걱정할 증상은 전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배변을 하기 전 일시적으로 복통이 있다고 반드시 특별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대 대장암 발병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 파악 및 확인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증상이 지속, 악화되거나 걱정된다면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0대에 대장암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주 드물거든요. 배변 이후에 증상이 좋아진다면 정상적인 배변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변의 모양이나 퍼지는 양상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입니다.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배변활동을 할때 장운동으로 인해서 가벼운 복통이 생기는건 당연합니다.
수분흡수의 정도에 따라서 변의 딱딱함, 묽기가 달라질수있씁니다.
대변을 보기 전에 장 내에 변이 많이 쌓여있는 등의 상태에 따라서 복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변 후 통증이 호전된다면 특별히 병적인 상태를 의심할 수 없으며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시는 증상으로 대장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변을 보기 위해서나 변이 나오기 위해서는 장의 팽창이 먼저 있어야 하며 변이 차게
되면 이에 맞춰 장이 일정 정도 이상의 압력으로 팽창하고 이에 대한 신호를 복강 내에
신경이 전달 받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길을
가다가도 수시로 변을 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배변 활동 전에 변의를 느끼고 복통을
느끼는 것은 화장실을 가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며 질병으로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심한 정도의 복통은 정상 범주라고 보기 어렵지만 변이 마려울 때 복통이 다소 발생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변 양상은 식사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어린 나이시기에 대장암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