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만료 앞두고 미국의 공격재개가 이루어진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한국의 경제적 손실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나요?

우선 제가 피부에 와 닿는 것은 기름값 폭등과 물가인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민생지원금을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일시적 경기부양효과는 있을 거 같은데, 근본적인 문제인 전쟁이 종전되지 않으면 더큰 심각한 피해가 올지도 모를 일인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경제적 손실이 큰 거 같은데 어느 정도 경제적인 손실이 대략 어느 정도 예상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중동 충격 대응을 위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고, 민간 전망도 올해 성장률은 2.0% 수준으로 눌리고 물가는 2.4% 안팎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이미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름값·물가 상승이 실제 첫 번째 충격이고, 전쟁이 길어져 유가와 해상물류 불안이 계속되면 한국처럼 중동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입물가·기업비용·소비 둔화까지 겹쳐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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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휴전 만료를 앞두고 공격재개가 일어난다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무기한 휴전을 선언하면서

    다시 전쟁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만약 미국이 다시 공격을 시작했다면

    그로 인해서 우리의 경제는 오늘 휘청 거렸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손실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국내 기름값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 직접적인 압박을 주고 있어, 생활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무역 환경 악화로 제조업과 수출에 어려움이 확대되면서 경제 성장률 둔화와 고용 불안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생지원금 등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단기적 생활 안정 및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전쟁이라는 근본적 위험 요인이 해소되지 않으면 불확실성과 경제 충격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문 기관들의 분석에 따르면,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는 수조 원 단위의 경제적 손실과 함께 GDP 성장률 저하, 투자 위축, 무역 감소 등이 심화될 수 있으며, 사회적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도 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