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는데요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 할수 있는 나라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나요 ? 그리고 핵무기 없이
핵 추진 잠수함을 만들수 있는 건가요 ?
핵잠수함이 아니라서 핵무기 없이도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핵추진 잠수합니다
단지 동력이 소형원자로이고
다른 잠수함들보다 잠항력이 뛰어난 것이지
핵미사일이 장착되어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최근 보도된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고 관련 기술 공유를 시사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의도를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와 관련된 미국의 승인/비승인 및 그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춰 설명드리겠습니다.
🇰🇷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의 핵심 프로세스 (미국과의 관계)
한국이 독자적으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고 운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제약이자 핵심 승인 프로세스의 주체는 바로 미국입니다. 이는 핵연료인 농축 우라늄의 확보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 관련 상황 (최근 보도 기준)
최근 한미 정상회담(2025년 10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했으며, 한국이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건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경: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연료 공급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인 응답을 한 것입니다.
의미: 이는 한미 원자력 협정이 규정하는 군사적 이용 제한 규정을 사실상 완화하거나 개정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이례적인 안보 협력 강화 조치로 평가받습니다.
후속 프로세스: 하지만 실제 핵잠수함이 건조되고 운용되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미국 의회의 검토 및 승인: 핵 기술 공유는 미국의회 차원의 복잡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한미 간의 구체적인 협정 체결: 연료 공급, 기술 이전 범위, 비용 분담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 및 협정 체결이 필요합니다.
막대한 예산 확보: 수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건조 및 운용 예산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프로세스는 미국의 핵연료 및 기술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승인' 발표는 이 가장 큰 진입 장벽을 넘어서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적으로 잠수함의 작전반경·체공능력(정찰·억지)은 크게 올라가며 군사적 이점은 뚜렷합니다. 반면 기술이전·핵연료 문제·지역 안보 균형(긴장 고조) 같은 외교적·비확산 리스크도 커서, 기술·법적 안전장치와 주변국 설득이 필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