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짜증내고 발을 동동구르고 굴러다니고 난리를 부립니다
9살인데 얼마전까지는 자기 발을 제 몸밑으로 쑤셔넣고 빼고 올렸다가 또 쑤셔넣고 하더니
요즘엔 자다가 가끔 짜증을 내고 뭐라고 얘기도하고
발을 동동구르면서 침대를 차면서 막 굴러다닙니다
깨워서 왜그러냐니깐 꿈을 꿔서 그렇게 했다고 무슨꿈인지는 기억이 안난다네요ㅠ
분리수면을 하면 새벽에 몇번이나 찾아와서 그게 더 피곤해서 다시 같이 자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자면서 잠버릇이험한 이이는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들때 무드등 켜고 은은한 음악 들으며 자도록 하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낮 활동을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낮에 스트레스 될만한 일들이 있었는지 점검을 하는 게 좋겠어요
또한 아이의 심리가 편안해지도록 잠자기 전에 명상을 시키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을 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을 내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을 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고운말, 바른 말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언어로 표현을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꿈꾸었거나 낮동안스트레스가많으면
잠자리가안좋고
불편해할가능성이높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의질이좋지않은것은 낮에신체적피로감이커서일수있으며
자기전적절하게 스트레칭 마사지등을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경증을 보일 수도 있고
나이대를 보면 야경증으로 보입니다.
크면서 나아지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이 새벽에 깨는 경우는 성장통이나 무서운 꿈을
꾸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성장통의 경우는 수면 전 마사지 등을 통해
야간 통증을 줄여줄 수 있고 꿈을 꾸는 것은 아이가 깬 경우 안아주어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확인해주는게 좋아요. 몸이 불편하거나 낮시간동안 감정적으로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 요인이 있어보입니다. 평소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그럴수 있다면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으니 안아주시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