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나토) 회원국 영토와 영공에서 사보타주(파괴 공작)와 군사적 도발 (드론등)로 발칵 뒤집혀 있는데 러시아의 행위로 추정되는데 이란 도발을 강행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NATO·나토) 회원국 영토와 영공에서 사보타주(파괴 공작)와 군사적 도발 (드론등)로 발칵 뒤집혀 있는데 러시아의 행위로 추정되는데 이란 도발을 강행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제국주의 시대로 간 느낌이 드네요. 국방의 중요성이 정말 크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근 NATO 회원국 주변의 드론 침범, 사이버 공격, 파괴공작 가운데 러시아 또는 러시아 연계 세력이 배후로 지목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건의 배후가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개별 사건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면전을 벌이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상당한 비용과 불안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론이나 사이버 공격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NATO의 대응 수준을 시험하기도 쉽습니다.

    또 NATO 국가들이 자국 영공과 기반시설 보호에 더 많은 군사력과 예산을 투입하게 만들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정치적 부담을 높이는 효과도 노릴 수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는 방공망의 탐지 능력, 대응 속도, 전자전 체계 등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국방은 전차나 전투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드론 체계, 사이버 방어, 해저케이블과 발전소 같은 핵심 시설 보호, 정보기관 간 공조까지 모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과거의 제국주의와 완전히 동일하게 보기는 어렵지만, 강대국 간 군사적 압박과 세력권 경쟁이 다시 강해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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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파괴 공작과 드론 도발을 감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직접적인 전면전을 피하면서 나토 내부의 사회적 혼란을 부추겨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여론을 꺾으려는 의도입니다. 서방 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집중하는 사이 이란 역시 중동 지역에서 도발을 강행하며 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란은 러시아에 드론과 미사일을 공급하는 대가로 첨단 방공 시스템과 전투기 기술을 넘겨받아 군사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나토의 전력이 유럽과 중동으로 분산되면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분산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들은 서방 중심의 국제 질서를 깨뜨리고 다극체제를 만들기 위해 북한까지 포함해 결속을 극도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NATO는 러시아가 회원국은 상대로 영공 침범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 전자전, 사보타주 등 이른바 하이브리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의 전략적 목적은 직접적인 전면 충돌보다는 NATO의 대응 수준과 결속을 시험하고, 사회적 불안과 방위비 부담을 높이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화시키려는데 있다는 것이 NATO의 설명이빈다. 다만 개별 사건은 고의성이나 배후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도, 모든 사건을 러시아의 계획된 도발로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