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똥 쌌는데 피가 묻어있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5살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이게 싼 똥이고요.
15살 노묘고, 평소에 밥 잘먹고 활동 잘 하고 하루에 1번은 멀쩡하게 싸는 편입니다. 물도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간식X)
그런데 요즘 집에 낯선 사람이 드나들 때 많이 예민하게 굴고 똥이 물러지고 멀쩡해지기를 반복하더니 오늘 이렇게 쌌습니다 ...
이 경우엔 하루이틀 똥 상태를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좋은지, 바로 병원에 가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싸고 누워서 자고 있어요. 항문은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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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노묘가 밥과 물을 잘 먹고 활동도 정상인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물똥을 싼 것은 최근 낯선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루이틀 정도 배변 상태를 더 지켜보고, 혈변, 구토, 식욕 감소, 무기력 같은 다른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설사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169 처럼 다양하며 15세는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