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호 약사입니다.
과자 속 투명하거나 하얀 알갱이는 대부분 습기 제거용 실리카겔(이산화규소)로,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소량 삼켰더라도 독성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급성 독성은 낮은걸로 나왔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한두 컵 충분히 마셔 알갱이가 소화관을 통해 대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유도하시면 됩니다.
성인 기준 몇 알 정도의 미량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나, 혹시 목 걸림, 지속적인 복통,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