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는지만 도·개·걸·윷·모는 가축 이름을 따서 만든 부여의 관직 이름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해오던 놀이인 것은 확실합니다. 농사는 우리 조상들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농사일을 쉬는 철에 윷놀이를 하면서 항상 풍년을 기원하고, 설날 윷놀이를 하면서도 그해에 풍년이 들지 운수를 점쳤다고 합니다. 농경사회에서 키우던 가축의 이름을 따서 도(돼지), 개, 걸(양), 윷(소), 모(말)라 불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농경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가축인 소의 이름을 본따서 윷놀이라고 칭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