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하... 진짜로 허리디스크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기저질환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
복용중인 약
타이레놀, 설루펜
저는 현재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허리디스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이번 4월에 X-ray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는 협착이라고 판정을 받았고, 이게 계속되니 8월에 신경외과에 가서 CT를 찍어보니 디스크 돌출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좋다고 해서 2주 동안 꾸준히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지만 2주 마지막쯤 되니 받기 전후가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제 상태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아무래도 고등학생이다 보니 야간 자율학습을 10시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10시는커녕 8시까지 앉아 있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9월 중반부터 야간 자율학습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중반쯤 허리가 진통제를 먹어도 너무 아파서 보건실에 누웠습니다. 하지만 1~2시간쯤 누웠다가 이제 일어나려고 했는데 침대에서 앉은 자세로 바뀔 때 허리 통증과 엉덩이 밑으로 통증이 있더라고요.그래도 일어나려고 했는데 다리에 방사통이 너무 심해서 서 있을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1시간 정도 누워 있었는데도 계속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복대를 꽉 매고 어떻게든 걸어서 병원에 왔습니다. 다음 날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는데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판정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재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물론 처음보다는 좋아졌지만 저도 모르게 이 병원에 너무 의존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약 2시 30분쯤만 되면 걸을 수는 있는데 좀 절뚝거리고요, 1시간 뒤인 3시 30분에는 허리가 살짝 굽어집니다. 약 5도 정도요. 그리고 5시쯤 되면 아예 절뚝거리면서 허리가 최소 20도 이상은 굽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허리를 펴려고 하면 방사통과 요통 때문에 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디스크 내장증이라고도 물리치료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학생이니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이고, 복대를 차지 않으면 허리가 뚫릴 정도로 아파서 약 3~4시 사이에 복대를 차곤 합니다. 그리고 너무 아플 때는 타이레놀 2알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그래서 제가 궁금한 점은 하루 중 특정 시간에 통증이 심해지고 자세가 굽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타이레놀도 효과가 없으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하며, 제가 지금 런지, 플랭크, 턱걸이 이렇게 간단하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운동을 아침에 하면 다리 당김, 허리 뻐근함 같은 증상들이 덜해져서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도 상관없을까요?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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