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이 오르고 있는데 1,400원을 심리적 마지노선 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전문가님들 최근 환율이 오르고 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되면서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환율이 1399.50을 기록하면서 곧 1,400원이 된다고 하는데 1,400원을 심리적 마지노선 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환율 과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던 시기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충격 3번이었는데요. 경제적 파장이 아주 컸던 시기들이었던 만큼 1400원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1300원대의 환율과
1400원대의 환율은 어감도 다르고
경제적으로 느끼는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느낌도 상당폭 다르기에 이에 따라서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나 코인투자도 마찬가지 이지만 50원,100원,1,000원 등 무언가 분기점이 되는 듯한
금액을 기점으로 사람들의 매물대가 쌓이고 심리적인 기준점이 되곤합니다
1,400원도 그러한 의미가 있으며 1399원과 1401원은 2원 차이이지만 심리적으로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표현합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를 25bp인하하면서 다시 1300원대로 자리 잡았고 이는 우리나라가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만한 명분을 준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환율이 1400원을 넘긴 역사를 보면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사태 등 경제적으로 상당이 큰 충격인 사건일때 발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400원을 넘어간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경제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다만 당시의 환율과 현재의 환율을 다르게 보며 뉴노멀이라고 하여 처한 상황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이게 기준이 될 수 있다고도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단 경기의 흐름이나 글로벌 경제 상황을 좀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환율이 위험했던적이 여러번 있지만 그래도 imf외환위기 이후로는 1400원을 넘긴적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1400원 언저리에서 다행히 뚫고 올라가지않고 방어된적이 많이 있어서 마지노선이라는 말을 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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