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800각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외벽 단열+바탕면 복원 방식 + 접착 시스템”이 핵심 변수입니다. 지금 구조에서는 설계를 잘못 잡으면 타일 크기 문제가 아니라 박리(들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을 단계로 나눠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1) 현재 상태의 핵심 리스크
외벽면을 뜯어보니 단열재까지 제거된 상태 → 이건 단순 리모델링이 아니라 “외벽 복원 공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즉, 타일 사이즈보다 바탕 구조 안정성이 1순위입니다.
2) 800각 타일이 위험해지는 조건
800각 포세린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타일 크기 때문이 아니라 아래 조건 때문입니다:
이 조건이면 800각은 하중이 아니라 “레버리지(지렛대)”가 돼서 떨어집니다.
3) 현재 구조에서 가장 안전한 표준 디테일
지금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방식은 아래 계열입니다:
핵심은 “방수 석고보드 단독”이 아니라
→ 강성 있는 보강층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4) 600각 vs 800각 현실적인 판단
여기서 많은 현장이 이렇게 나뉩니다:
즉,
👉 600각 = 안전마진 있는 선택
👉 800각 = 시공 퀄리티 의존도가 높은 선택
5) 포세린 포기해야 하냐?
포세린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기준을 이렇게 바꾸는 게 맞습니다:
버티는 구조만 만들어지면 800각도 충분히 시공됩니다.
6) 실무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안전 선택
현장 기준으로 가장 사고 적은 조합은:
800각은 “욕실 벽”이나 “완전히 컨트롤된 벽체”에서 더 안전합니다.
최종 판단
지금 상태는 “타일 사이즈 문제”가 아니라 “외벽 단열 복구 공사” 단계
800각은 가능하지만 구조 설계가 조금만 약해도 하자 리스크 큼
600각으로 낮추면 구조 허용 오차가 확실히 넓어짐
포세린 자체는 유지 가능, 대신 바탕 구조 강화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