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문제 풀때마다 모르는 단어들 투성이네요
제가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를 포기했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늦은 나이에 토익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현재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한동안 영어를 안 봐서 그런지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투성입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감으로 푸는 느낌이 드네요
단어장을 1회독 완료 후 지문을 보는 게 나을까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해설 보면서 꾸역꾸역 아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토익을 풀때마다 모르는 단어들 투성이라 어떻게해야할지 질문주셨습니다.
시험과 관련된 언어 학습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장으로 단어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며 모르는 단어를 또 단어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질문자분께서는 아는 단어가 적어 문제풀이가 쉽지않아보이는데요. 그렇다하더라도 모르는 단어들을 알아가며 문제풀이릉 계속 진행하시길바랍니다. 단어장도 더불어서요.
영어라는게 참 어렵죠..
일단 아직 모르는 단어들이 많다고 히시니 처음부터 토익위주로 공부하는것보단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독해나 회화도 단어부터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아무리 잘 알아도 아는 단어가없으면 독해도 작문도 못하는 걸처럼요. 질문자님께서 지문해설보면서 천천히 독해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꾸준히 단어는 외워두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영어는 꾸준히 일상에서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예를들어 영화를 보더라도 궁굼한 대사들을 찾아본다거나 팝송을 듣다가 좋아하는 노래가사를 검색해본다거나 하는 그런것들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됩니다.
아무쪼록 토익꾸준히 하셔서 원하시는 성적 거둬가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가장 좋은 법이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단어장을 1회독 하신 후 기본서부터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서도 두께가 출판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서점에 가셔서 직접 보신 후 질문자님께서 끝까지 공부하실 수 있겠다 싶은 교재부터 공부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무료강의를 병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그렇게 공부했었는데, 만점강사님들께서 포인트를 잘 짚어 주셔서 효과를 많이 보았답니다. 무료강의도 좋은 것들이 많아요.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800점대까지는 유료강의보다는 무료강의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