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날아다니는 곤충을 보고 극도로 긴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성별
암컷
나이 (개월)
7년
몸무게 (kg)
5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날아다니는 곤충(파리와 같은 곤충) 을 보고 극도로 긴장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거기에 긴장을 하다보니 배변을 자주하게 되는데 그 중에 무른변을 종종 보는데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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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냥본능으로 긴장을 하는 것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런 후 묽은 변을 싸는것도 정상적인 생리반응이나 설사 수준이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게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날아다니는 곤충에 대해서 극도로 긴장하고 움츠러들고 소변을 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특히 집안에서는 날아 다니는 것이 별로 없겠지만 산책이나 외출할 때는 온갖 날아 다니는 것이 많을 것인데 봄부터는 산책을 나올 수가 없을 정도겠습니다 곤충들이 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겠지만 파리나 벌레를 잡았어 강아지 앞에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별것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훈련을 하고 연습을 하다 보면 인식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