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선택으로 우울증까지 온것같아요 도움주세요..

24살 여자입니다

대학교는 진학후 코로나로 인해 미뤄지다 진학을 포기하고 고졸상태로 이런저런 운동을 4년가량 가르쳐왔습니다 운동만으로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최근 몸이 아프게되어 치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스스로 개인 운동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운동직업을 계속 유지해 나가려면 관련 대학을 나와야 하는데 그정도로 학업에 의지가 없습니다.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 가족들은 말리고 워홀이나 대학 진학을 하라고 하네요 아무것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한달가량 무의미한 시간과 고민하는 시간들로만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도 안한지 너무 오래됐고 정말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정형편도 좋지않아 대학 진학보다는 돈을 버는게 나을것 같아 시작했던 강사 생활이 이젠 지겹고 힘듭니다.. 전문성을 가진 직업을 가진다면 마음이 좀 편해질까요? 대학을 간다면 간호나 물치과 생각중이고 아니면 미용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워홀 가라고 하실 정도면 영어를 그래도 조금 하시는 것 같은데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지금 몸이 안좋으셔서 좀 더 막막하고 힘들게 느껴지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치료가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조금 마음을 다스리면서 쉬시는게 가능하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년이나 꾸준히 일하셨으면 사실,, 어디가서 뭘해도 먹고살 능력은 되신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까지 돈벌이할 수단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간호쪽은 포화라고는 하는데, 근데 그럼에도 사람 함부로 못 짜르는거 보면 엄청 포화까진 아닌 것 같아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간호쪽 분들과 한번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미용은 사실 포화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미용으로는 먹고 살수는 있으나 돈을 벌기 위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운동강사가 크게 비전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강사는 사실 단기직으로 봐야할 것 같아요 나이 먹고도 할 수 있는 직장도 아니구요. 간호나 물치도 사실은 비추입니다. 조직생활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시고 생각할 시간은 많다고 봐요 사실 전문직을 해도 전문직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고 돈 벌기는 매한가지로 힘들어요 세상에 쉬운 직업은 결코 없는것 같습니다. 남의 돈 받는게 이렇게 어려울줄 누가 알았습니까? 그 편한 공무원조차 이제는 기피 직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사람들 속에 화가 너무 많다는 걸 느낍니다

  • 현재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면 상담 치료나 정신과 상담을 통해 감정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이므로, 자신의 마음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세요. 운동, 미용, 간호, 물리치료 등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어떤 직업이 가장 큰 만족과 행복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이를 위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지며 각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관련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