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스레드가 유지 않되는 사람 ~병렬식 대화를 이어가려는사람

대화나 문자를 해보면

스레드 유지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한 주제로 이어가질 못하고

갑자기 다른 얘기 꺼내고,

아까 얘기한 건 연결도 안 하고요

맥락 유지능력이낮은 대화방식이랄까?

여러사람이 있을땐 그런걸 아시는지

잘 나서서 말을 하진 않구요

사람들이 적을때 대화하는 상황들이나 둘이 대화하는 경우들 에는

결국 제가 계속 맥락 맞추다가

지쳐서 그냥 듣고만 있게 되는데요

특히 문자는 거의 ,,뭐

컨텍스트가 없는 수준의 문자 입니다

대화라기보다 메시지의 나열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그래서 저도 짜증이 나서

똑같이 답변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꾸준할수가 없는 이런 분 !!

대화상대가 말이 많은 사람이건 말이 없는 사람이건

이건 중요 한게 아니거든요

말이 없는 사람도 대화의 방식이 좋으면 참여해서 대화를 이어가려 하고 싶어하고

말이 많은 사람이라면 포텐이 터지겠죠

아 ,,

프로토콜 확장이 전혀 되질않으니

해가 거듭될수록 유지를 계속 하고 계시니 ,,답답하고 꼰대같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본인만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저의 하루를 질려버리게

만들어주신 이분

이런 대화 스타일,않할수도 없고

이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하는 게 맞을까요?”

(진심어린 고민과 진정성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맥락없는 대화는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이걸 내가 대체 왜 듣고 앉아 있어야 하나 싶죠 대화가 맞지 않는 사람과는 단 1분도 대화하기 싫은게 맞고요 그리고 맥락을 끊으면 굳이 이어주려 하지 마시고요 그냥 흘려 보내보세요 질문자님의 좋은 논리력을 굳이 그 사람한테 맞추려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네 ~ 한마디 하고 끝내버리세요 "저 일이 많아서요 죄송합니다" 하고 말아버리세요

  • 맥락이 툭툭 끊기는 병렬식 대화는 상대방의 에너지를 크게 소진시키며 마치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듯한 고립감을 줄꺼 같네여 이런 분들은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대화의 전체 흐름을 조망하는 인지적 여유가 부족하여 그때그때 떠오르는 단편적인 생각만 내뱉는 경우가 많습니다.모든 맥락을 억지로 맞추려 애쓰기보다는 대화의 밀도를 낮추고 적당한 리액션 위주로 응대하며 본인의 감정적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