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개구리 관련하여 질문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계곡 또는 연못 등에 많이 서식하는 양서류 개구리 관련하여 궁금해서 질문 올리는데요. 개구리는 어떻게 물속과 물밖에서 호흡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물속과 물밖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호흡합니다. 각각 설명드리자면
1. 물속에서: 개구리는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피부는 매우 얇고 수분을 유지해야 하므로 물속에 있을 때는 피부를 통해 산소를 얻습니다.
2. 물밖에서: 개구리는 성체가 되면 폐로 호흡을 합니다. 이때는 입을 열어 공기를 들이마시고 폐에서 산소를 흡수한 후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또한, 여전히 피부 호흡도 가능하지만, 주로 폐를 사용합니다.
즉, 개구리는 물속에서는 피부로, 물밖에서는 폐로 호흡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생존하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개구리는 주로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합니다. 물속에서 피부가 물에 젖어있을 때, 산소가 피부를 통해 들어오고 이산화탄소는 밖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깨끗하고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 잘 지냅니다.
개구리는 성체가 되면 폐를 통해 호흡합니다. 물속에 있을 때보다 공기가 있는 곳에서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에, 입을 통해 공기를 들이마시고 폐에서 가스를 교환합니다.
개구리는 물속과 물밖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호흡합니다. 물밖에서는 주로 허파를 이용해 공기 중의 산소를 흡입하고, 물속에서는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합니다. 개구리의 피부는 얇고 점액으로 덮여 있어 물속에서 용해된 산소가 피부를 통해 혈관으로 직접 확산됩니다. 이를 통해 물속에서도 호흡이 가능하며, 물밖에서는 폐호흡과 함께 피부를 통한 호흡도 일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