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오래 사는 생물이 있나요?
사람은 80세 전후로 산다고 보면 생명체중 꽤 오래 사는것 같은데 지구상에서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더 긴 생명체가 있나요? 있으면 어떤 건지 알려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지구상에서는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더 긴 생물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다거북이입니다. 바다거북이의 평균 수명은 약 100년에서 15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산호나무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산호나무의 평균 수명은 약 5000년에서 600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수명보다 압도적으로 긴 수명입니다.
바다거북이는 바다에서 생활하며 물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보다 더 이상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호나무는 느리게 자라고 성장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물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환경 변화나 자연적인 위협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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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고래: 이 북극 고래는 2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개인의 나이는 약 211세인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 느리게 움직이는 이 심해 상어는 몇 세기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400세 이상까지 살 수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척추동물로 기록됩니다.
알다브라 거대 거북이: 세이셸에서 발견되는 이 거북이는 15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오래 알려진 알다브라 거북이인 Adwaita는 약 255년 동안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 콰호그 조개: 이 조개는 40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기록된 가장 오래된 사람은 밍(Ming)이라는 이름으로 507세로 추정됩니다.
홍해 성게: 태평양에서 발견되는 이 성게는 2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잉어 물고기: 일부 잉어 물고기는 2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알려진 가장 오래된 잉어인 하나코(Hanako)는 226년을 살았습니다.
관충: Lamellibrachia luymesi와 같은 일부 심해 관벌레 종은 25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거북같은 경우에는 200년까지도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재와 같은 갑각류도 탈피할 때 살아남고 포식자들로부터 살아남기만 한다면
영생을 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평균 수명이 272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다거북은 평균 150년이고 랍스터는 이론적으론 영생의 삶을 산다고 합니다.
그외 해삼, 북극고래, 물곰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보다 오래사는 동물들은 꽤나 많습니다
그중에서 오래 사는 동물은 그린란드 상어 바다거북 랍스타 해삼 북극고래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 중에 인간보다 오래 사는 생명체로는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는 일반적으로 인간보다 오래 삼니다 동물 중에 인간 보다 오래 사는 종은 거북이 그린란드 상어 고래 등의 동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사람보다 오래 사는 생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다거북은 15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미꾸라지, 대왕오징어, 불가사리 등 여러 동물들이 사람보다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 중에서도 이상적인 환경에서는 몇 백 년에서 몇 천 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물들은 수명이 짧거나, 환경 변화, 천적 등의 이유로 생존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투아타라(최대 111년 이상) : 일명 옛도마뱀으로 성장하는 속도가 느려서 성성숙까지 10~20년이 걸리며 수명이 매우 길어서 보호 중인 개체들 중에는 100년이 넘은 개체들도 존재하며 뉴질랜드의 자연사박물관의 투아타라가 111세의 나이로 새끼를 낳은 적이 있습니다.
유럽뱀장어(최대 155년) : 뱀장어의 평균 수명은 20년이지만 사람의 손에서 키워진 암컷 뱀장어가 88년 살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알레라는 이름을 가진 유럽뱀장어는 벌레를 잡기 위해 연못에 방생된 후 150년을 살았으며 2014년에 155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 었으며 뱀장어의 사체는 현재 스웨덴의 스톡홀롬의 민물연구소로 보내졌으며 그 곳에서 정확한 나이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바다거북(평균 100~150년) : 예로부터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평균수명이 100~150년이며 과거에는 300년이나 된 푸른바다거북이 제주도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바다거북과 같은 거북이들은 노화가 진행될 때 스스로 세포를 재생하는 등의 능력없이 순수한 수명대로 사는 것이 특징이며 전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살고 있는 거북이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갈라파고스땅거북(평균 180년) : 장수동물의 대명사로 거북이들 중에서 오래사는 편으로 수명이 긴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수명이 긴 것과 1분에 2~3번의 호흡을 하며 환경이 좋으면 250년은 넘게 살 수 있으며 현재는 멸종되었으며 갈라파고스땅거북외에도 다른 육지거북들도 상당히 오래삽니다.
북극고래(평균 210년) :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오래사는 동물로 평균수명이 210년으로 이들의 장수비결은 암에 저항하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유전자를 변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런 능력이 없는 고래인 밍크고래의 수명은 50년 밖에 되지 않으며 북극고래도 포경산업으로 멸종위기종이 될 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린란드상어(평균 272년) :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척추동물로 평균 수명이 272년이나 되며 최대 수명은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성장이 매우 느리며 2차 세계대전이 지난 이 후에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개체들은 인간으로 따지자면 10대의 사춘기 수준이며 개체 수를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이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