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 가까워지는 시기와 호칭 관련 질문
꽤 오래 아는사이었는데 한달정도 썸타다가 사귀게 된 사이에서 자기라는 호칭을 보통 언제부터 쓰나요? 한 사람을 정말 깊이 사랑하게 되는 기간이 1달이면 사실 개인적으로는 짧은것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 사랑 이라고 칭하는등 오글거리는 표현들을 쓸때 이론상 이렇게 빨리 사랑하게되고 표현할 수 있나 싶어서 이게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한데 남자분들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달이 그리 짧은시간이 아닙니다. 자기란호칭은 일주일만에도 아니 사귀자한순간도 가능합니다. 4달만에 상견례하고 결혼하고도 더 잘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랑에 기간이 그리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호칭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연애 초창기에 애정이 넘치기 때문에 사랑을 표현하시는 마음은 진심인거같고 오글거리는 호칭을 하기 더 편할거예요
이게 호칭을 언제 쯤 하고 한다는 시기는 딱히 없느 ㄴ것 같아요. 질문하신 분 성향상 그렇게 애교스럽지는 않은 성향인 것 같은데. 그냥 문자에 하트 날리는걸로 천천히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연인 사이에서 가까워지는 시기는 사귄지 얼마안지나서 자기라는 호칭을 쓰기도 해요 자기라는 애칭이나 표현들이 더 가까워 보이잖아요? 한달만에도 깊은 사랑은 빠질 수 있어요
사귀자마자 쓰지는 않고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3개월 정도는 사귀고 나서 호칭을
부르는거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호칭을 쓰지 않고 이름을 부른다거나 하죠 한달만에 내 사랑 이라고 부르는건
아마도 아무한테나 그렇게 부를 수 있을걸요 너무 빠르게 그러면 사랑을 쉽게 생각할 가능성이 크고요
연인 사이에 호칭을 자기라고 부르는 시기는 특별히 없습니다. 상대가 그런 호칭을 좋아한다면 불러 주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은 이름을 부르기도 하구요
일단 그전에 꽤 오랫동안 아는 사이였고 최근에 썸타다가 연애를 시작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에는 사랑보다는 우정이 강하다고 할수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딱 뭐를 해야돼를 나누기 보다는
아마 오래알고지낸사이이기 때문에 서로 연인관계로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부분들이 변하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연인사이에서의 호칭은 사실 얼마의 기간을 두고 쓰냐 같이 기준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연애하다가 자연스럽게 서로 애교도 묻어나오고 하면서 호칭을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