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바지사장이란 것을 두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 사회 여러 업계에서 바지사장 이란 것을 두고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듣자하니 바지사장이란 것은 실제 사장의 권리나 업무는 전혀 행하지 않은 채로 명목상으로만 있는 직책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실제 하는 일도 없고 권리와 책임도 없는 직책을 수당까지 지급하면서 굳이 두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지사장을 회사에 두는 것은

    실제 그 기업의 오너 등에게 법적인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일종의 총알바지를 세워두는 것으로

    그렇게 기업 오너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지사장을 두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선 실소유자가 법적, 행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금 문제, 전과 이력, 결격 사유 등으로 본인이 직접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없을 때 명의를 빌리는 것입니다. 그리규 업계 내 이권이나 인허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바지사장은 실직적으로 권한 없이 법적 책임만 지게 되는 구조로, 세금 추징, 벌금, 형사처벌까지 명의자에게 귀속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 바지사장을 두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경영자나 실소유주를 숨기거나, 법적,경제적 위험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실세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