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지수 PCE 예상치를 선회 이런 말이 나오는데 물가지수라는게 경제에 무슨 의미를 주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상무부가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를 PCE를 전월 대비하여 3%가 상승했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그러면 이 개인소비지출 PCE지수가 경제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수치가 높으면 경제가 활성화 된거고 낮으면 경제가 둔화되었다 간단하게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라고 하는 것은 개인 소비지출 지수를 말하는 것인데, 이 지수가 높을수록 소비성향이 커지게 되면서 경제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요.다만 이러한 지수가 상승하게 될 경우 인플레이션율 또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서 경제가 둔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PCE 지수가 경제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PCE 지수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로 이 물가지수를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가 더 참고하게 됩니다.
즉, 물가는 금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E와 같은 경우 개인소비지출로 일정 기간 개인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지출한 모든 비용을 합친 금액을 말합니다. 이 수치가 높다면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PCE나 CPI 등 물가 관련 지표가 높게 나오게 되면 그만큼 금리를 인상할 개연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수치가 높으면 = 금리 인상 가능성 커짐, 낮으면 =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짐 이렇게 단편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나 pce와 같은 물가지수는 가계,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과 영향이 있습니다, 물가지수가 높으면 소득대비 비용이 커서 소비가능 금액이 줄고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