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면 실온에 그냥 두는 건 조금 애매한 편 같습니다. 특히 카레는 감자나 당분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상하는 경우 있거든요. 밤새 6시간 정도라도 집 안 온도가 높으면 세균 번식 가능성 있어서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제일 안전한 건 한 번 식힌 뒤 냉장고 넣었다가 아침에 다시 끓여먹는 방식이에요. 귀찮아도 그게 마음 편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철에는 냄새 멀쩡해도 이미 상하기 시작한 경우 있어서 방심하면 안 된다는 얘기 많습니다. 인간 위장은 한 번 삐끗하면 하루 전체를 망쳐버려서 생각보다 보수적으로 가는 게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