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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사랑스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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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대출을 해주고 손해보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은행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면 이자를 받고 수익을 얻는데요.

이자를 못낸다해도 가압류해서 어떻게든 받는데 손해보는 경우가 있나요?

어떤 경우에 손해를 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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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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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채무자가 개인회생 등을 실행한다면 은행 입장에서 해당 부실채권의 원금을 모두 수령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럴때는 어쩔수 없이 상각처리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은행도 손해를 봅니다

    • 돈을 빌려줬는데 신용대출의 경우 차주가 돈을 안갚고 파산에 들어가면 돈을

      말그대로 떼이는 것입니다

    • 또한 담보대출을 내어주었는데 담보 가치가 하락하고 부실 대출이 발생하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도 대출을 해주고 해당 고객이 대출금이 연체되고 이를 상환하지 않고 파산하는 등 한다면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역시 채무자가 채무불이행 사태에 빠지게 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압류할 동산 등 조차 없는 경우도 있으며 이외에도 PF 등과 같이 채무불이행이 발생하게 되면 은행은 손실로 잡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것 처럼 은행도 대출을 해주고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은 이러한 위험을 감안하고 일정한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도 대출을 해주고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파산하면 담보물을 처분하고도 부족분을 손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 은행도 대출을 해주고 돈을 못받으면 손해입니다.

    아무리 가압류를 하고 채권추심을 한다고해도 못받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받기 쉽지않을것 같을때는 채권추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게 대출 채권 권리를 저렴하게 팔아버리기도하는데 이때도 손해가 발생합니다.

    특히 기업대출은 규모가 커서 기업이 도산하는 경우에는 담보물건을 매각할수있지만 원금에 못미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경우에는 담보도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이 대출을 해주고서 손해를 보는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이 대출을 통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는 바로 대출 회수가 불가할 때

    손실처리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고 손해를 보는 경우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해주고 대출에 대한 금액의 환수를 못하였을 때 발생하는데 기업의 경우는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었으나 기업 운영을 하면서 손실이 발생하여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소멸되었을 때 더 이상 은행에서 추징할 수 있는 자산이 없어지고 대표자도 신용불량자가 되면 대출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개인도 마찬가지로 대출을 해줬으나 자산의 가치가 없고 개인도 신용불량자가 되면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도 대출 상품에 따라 금리가 너무 낮은 것도 있는데, 이런 상품을 어쩔 수 없이(정부 지원 대책 등의 압박으로) 판매해야 할 경우 대출 재원이 소진되면 자체 자금으로 대출을 내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역마진이 발생하고 구체적인 보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을 경우 그대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과거 주택 청년드림대출, 버팀목, 디딤돌 대출 등 역시도 역마진이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도 대출 부실로 인해 손해를 봅니다.

    도저히 대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 상각처리하는데 상각처리한다는 것은 은행돈으로 그 대출을 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손해 보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대출 이자 지연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랜지연으로 가압류나 강제집행을 통해 채권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은행은 추가적인 비용이 지불 될 수 있으며 많은 채권자들의 동시 채무 불이행으로 자금활용이 어려워져 이익을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대출을 해준 후 이자를 못 받으면 채무자의 자산을 가압류하여 회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채무자가 재산이 없거나 파산할 경우 은행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 자산의 가치가 대출금보다 낮으면 회수 금액이 부족해져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이자를 받아 수익을 얻지만,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1. 담보 가치 하락: 담보로 제공된 자산의 가치가 대출 금액보다 낮아지면, 담보를 처분해도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회수 불가능한 채무: 대출자가 파산하거나 재산이 없으면, 가압류를 해도 회수할 자산이 없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3. 연체 이자 미수금: 연체된 이자가 계속 쌓이면, 회수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은행은 신용 평가, 담보 설정 등 다양한 방안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