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러시모어산에는 미국 역사에서 국가의 방향을 크게 바꾼 대통령 4명이 새겨져 있고, 각각 건국, 확장, 통합, 현대화를 상징하는 인물들입니다.
그 4명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입니다.
조지 워싱턴은 미국을 처음으로 이끈 초대 대통령으로,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국가의 기본 틀을 세운 인물입니다.
토머스 제퍼슨은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인물이자, 루이지애나 매입을 통해 미국 영토를 크게 확장시킨 대통령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남북전쟁 시기에 나라를 분열에서 지켜낸 대통령입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산업화 이후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대기업 독점 규제, 자연보호 정책, 그리고 파나마 운하 건설 등을 통해 미국을 현대 국가로 끌어올린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