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역사와 유래를 알려주세요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임플란트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플란트의 역사와 유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뻘건무당벌레33입니다.

      임플란트 성공 케이스의 첫 시작은 의외로 치과의사가 아니었다. 1965년 스웨덴에서 티타늄을 뼈수술에 접목시켜 보려고 연구하던 외과의사(교수)가 치아가 없는 잇몸 부위에 티타늄을 식립해 보려는 의도로 처음으로 시도되어 성공한 특이한 케이스. 후술될 해외 유명 임플란트 브랜드 '브레네막'이 바로 그 스웨덴 의사의 이름이다.(브레네막 교수의 P-I Branemark는 현재 SIC임플란트가 인수합병을 하였다.) 환자는 30대 청년이었고 선천적으로 큰어금니가 없는 사람이었다. 성공 후 죽을 때까지 무려 40년간 그 임플란트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시도 이후 바로 대중화가 되지는 못하였고 10년 뒤부터 여러가지 치아 임플란트 연구가 커지기 시작하여 80~90년대부터는 서구사회에서 임플란트 대중화가 이루어졌고 한국은 1994년 김수홍 박사(현 코웰메디 CSO)가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개발과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코웰메디와 오스템임플란트의 등장 이후인 2000년대 초입부터 임플란트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대체로 치의학계에서는 2003년을 한국 임플란트 대중화의 시발점으로 본다. 그때부터 개인치과에서의 임플란트 시술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