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찜통더위, 강아지에게 '얼음'이나 '얼린 과일' 줄 때 배탈 없이 안전하게 먹이는 나만의 팁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강아지가 연신 헥헥거릴 때마다 시원한 얼음 한 조각이나 냉동실에 얼려둔 수박, 바나나 등을 간식으로 주곤 합니다. 아이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정말 맛있게 먹는데, 문득 너무 차가운 음식을 자주 주면 배탈이 나거나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여름철에 반려동물에게 얼음 간식을 안전하게 급여하는 하루 적정량이나, 속을 편안하게 해 주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여러분만의 특별한 여름 수분 충전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얼음이나 얼린 과일은 소량이라면 대부분의 건강한 강아지에서 괜찮지만, 너무 차갑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이면 위장 자극으로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얼음은 작은 조각으로 ,수박, 바나나는 간식 기준 하루 칼로라의 10% 이내로만 주세요. 씨와 껍질은 반드시 제거하고, 얼음 대신 물에 강아지용 습식 사료를 조금 섞어 살짝 얼린 아이스큐브도 수분 보충에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