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할 때 문자로 알려줘도 괜찮을까요?
3개월간 수습기간이구 이번주 월요일에 입사를 했는데 일이 안맞아서 주말에 부모님이랑 퇴사 상의후 카톡이나 전화로 퇴사 말할 예정인데 괜찮은지랑 법적으로 갈 수 있는 문제인가요?
계약서는 아직 안쓰고 통장사본이랑 등본만 준 상태입니다..
또한 그러면 일주일동안 일한 급여는 받을 수 잇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종종말쑥한 감자입니다.
퇴사 통보는 직접 회사로 찾아가서 통보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사람의 인연은
언제 어디서 만날수 있으니 좋은 관계로 마무리
짓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회사에 입사후 3개월 수습기간인데
7일정도 일하고 적성에 안맞아 퇴사할려고 한다면,
업무가 적성에 안맞다면 빨리 결정을 잘한것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상의후 퇴사가 완전 결정되면,
회사에 직접 찾아가서 적성 문제등 사정을 설명하고 퇴사서를 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근로계약서 아직 쓰지않은 상태라 법적인 문제도 없을듯 합니다.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퇴사의 경우 직접 대면을 하셔서 말씀하시는게 제일 깔끔하고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습니다. 문자로 퇴사통보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문자로 통보 할 때 받는 사람이 알겠다라는 문자도 있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요. 그런 걸 빼더라도 퇴사 통보는 출근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른 일 안하고 퇴사 하겠다고 얘기하고 퇴근하면 됩니다. 일주일간 급여는 다음달 급여 입금 날에 들어오긴 할 겁니다.
하루라도 다녔던 회사라고 한다면
문자나 전화로 퇴사통보를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근을해서 담당자 분께 직접 말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급여는 물론 받을수 있습니다.
일단 일이 맞지 않아도 업체 퇴사를 할때는 직접 얼굴을 보고 하시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것이 불편하다면 그래도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별히 법적으로 가지는 않고 일주일 급여는 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직접 가셔가지고 말씀하시는 게 가장 좋은 거고 내성적이어서 그게 안된다고 하시면 최소한 전화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 될 건 없구요. 일이 안맞아서 퇴사하는데 크게 문제 될 건 없거든요. 그리고 일주일치 월급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