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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26.01.05

일본 여행가면 현지인들의 겉으로 친절함을 알아야 한다는데 실제 맞는가요?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나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위해 해외여행 선택하며 일본은 가깝고 경비도 적게 들어 선호하는 해외여행 국가입니다. 일본 여행가면 현지인들의 겉으로 친절한 척 한다는데 실제 맞는가요?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한국사람 은근히 무시하는게 있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조건담백한수국

    무조건담백한수국

    26.01.05

    기본적으로 친절한 건 맞습니다. 친절한 것은 친절한 것이고 대화를 할 때 본인의 속마음을 완전히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것 뿐입니다. 깊은 대화를 하는 것을 완전 친밀한 친구나 가족이 아닌 이상 피하는 것 뿐입니다. 친절과는 별개의 얘기입니다.

  • 일본 현지인의 친절함은 가식이라기보다 문화적으로 훈련된 예의이고, 한국인을 특별히 무시한다기보다는 개인별, 상황별 편차가 큽니다. 체감 차이는 분명 있지만, 여행 중 적대적으로 대우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본은 타테마에(겉으로 보이는 태도)와 혼네(속마음)를 구분하는 문화가 강합니다. 서비스 응대에서는 감정 표현을 절제하고 규범화된 친절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한국식 정서 기준으로 보면 차갑거나 형식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전반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역사, 정치 이슈로 인한 감정은 일부 존재합니다. 다만 일상과 관광 현장에서는 개인의 태도가 더 큰 변수입니다.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는 외국인 대응이 표준화되어 있고, 지방 소도시나 고령층에서는 언어 장벽과 낯섦으로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서보다는 외국인이라서의 반응이 더 흔합니다.

  • 일본 여행을 여럿 가봤지만 겉으로 친절한지 아닌지 완벽하게 구별은 어렵겠지만 젊은층은 진짜로 친절하고 한국을 무시하는 경향도 없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겉으로 친절함 보다는 진심이 담긴 친절이 느껴져서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