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일본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냥 일본여행을 한다고 해서 일본을 사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워낙 국내 여행을 하면
숙소도 비싸고 먹을거리도 비싸서 일본을 가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이라면
모든지 좋고 일본 욕하면 화내고 이러는 한국인들은 일본을 이렇게 까지 사랑하는 이유가 뭘가요?
그냥 그 사람의 성향 이라고 보는게 맞는걸까요?
제 아이가 그러네요
중국은 극혐하고 일본을 좋아합니다.
사실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앞선 부분이 많은데 인정하질 않아요 ㅠㅠ
중국영화만 봐도 시끄럽다고 난리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야기 해줘도
과거에 묻힌 구시대적 사고방식이랍니다ㅜㅜ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했다가 꼰대 소리 들었구요…
시야를 좀 중립적으로 봐라 해도…
싸우기만 하네요
이제 다 커가는데 시야가 너무 좁아서 미치겠어요 ㅠㅠ
전 그렇게 안 키웠는데 왜 저런데요 ㅠㅠ
요즘 그런분들이 부쩍 늘었지요.
한국을 부정하고 일본을 아주 긍정시하는 사람들이요.
그건 사람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그런 성향의 기관이나 교육을 받거나 그런쪽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는것이 큽니다
일본 관광이 쉬어졌고 일본 여행을 많이 하다 보니 일본을 좀 가까이 지내는 것이지요 우리 기존 고령층 어른들은 일제시대 36년간 일제 치하의 그 한이 아직도 남아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일본에 대해서 아직도 적대적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일제치하의 그런 생각이 안 들죠 겪어 보지도 않았고 학교에서도 특별히 그런 교육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 대해서 그날 이웃 나라로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더 선진국이고 여러 가지가 환경도 좋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한국 국적이면서 일본을 사랑하는 건 아닙니다 일본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뭐 하나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그냥 일본에 집착을 하나보다 하고 넘어가는 거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