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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28

너무 깔끔한것도 병이라고 보나요?

바닥에 티끌하나만 떨어져도 난리를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너무 불편합니다.

눈치보이고, 위축되게 만듭니다.

물론 지저분한 것보다는 낫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너무 불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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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병증세가 다른사람과 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면 병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정상범위에 오기 위해 자신이 왜 바닥에 티끌하나도 참아내지 못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종의 결벽증입니다.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병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생관념에서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 중 일부는 종종 인간관계에서조차 결벽증적인 자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이 그런것이 아니고주변에서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러한 것을 그냥 성향으로 바라보는것이 좋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에 대해서 특별하게의미를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간 불편한것은 없을수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상황이나 기질등을 인정하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마음을 가지는것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이 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항상 과하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적절한 깔끔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깔끔을 떨며 강박증이나 결벽증과 같은 증세가 지속된다면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분의 깔끔한 성격과 행동 또한 그 분 스타일이며, 성격입니다.

    존중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그러한 성격 탓에 주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면,

    문제는 있어 보이네요.

    공동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을 인정하는 미덕입니다.

    서로 이해하며, 대화로 풀어 나가시는 우회적 방법을 통해 어려움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벽증도 하나의 병으로써 혼자서 회복하기 매우 어려운 질병입니다

    따라서 심한 경우에는 상담과 진료를 동반하여 치료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깔끔함을 추구한다면, 강박증세가 있는 것으로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