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인 문제?

Question

티비를 보면 가끔씩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이 나오곤 하는데 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면 다른 사람들과 절대 악수 같은 것도 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한번 앉았던 의자도 절대 앉지 않고 손을 시도 때도 없이 물로 헹구고 합니다. 또 물건들은 가지런 해야 하고 무언가가 비균형으로 되어 있으면 불안해 합니다. 물론 쓰레기가 보이면 바로 바로 치우며 깔끔하기도 하지만 너무 강박적인 것 같아서‥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인 문제 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그런 깔끔한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 것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벽증의 경우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트라우마적인 사건을 경험하였거나

어린시절 양육환경속에서 강박적인 사고가 형성되어 나타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부분은 강박적인 사고가 행동으로 나오면서 이런행동이 고착되면서 생긴 심리적 문제로 볼수있습니다.

인지적인 오류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이 강화되니 갈수록 강박적인 부분이 심하게 나타날수있는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벽증은 너무 흔한 마음의 병이라 이 시대의 병이라 할수 있어요

견디기 힘들만큼 괴로운데 드러나지 않고

사실 질병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거든요

마음의 병이라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완치될 수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벽증의 경우에는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결벽증을 치료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