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는 클린스만때도 지원했었던 사람입니다 이번 임시감독은 11월까지 6경기의 경기만을 계약하는 그야말로 강한의지가 없으면 할수없는 자리입니다 6경기 임시감독시키면서 사단을 5명꾸려오라고 한거라 경력이 비교적 좋은 거스포옛감독이 탈락한겁니다 축협이 축협답게 불합리할 정도로 깐깐하게 6경기짜리 임시감독을 모집해서 자존심을 굽힌 5명정도가 지원을 했고 그중에서 모레노가 코치진이 점수가 제일 좋았고 비전도 서류로 잘작성했습니다 상식적으로 6경기하는데 경력좋은 코치진을 꾸리기는 쉽지 않은일이지요 회장선거가 내년초까지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변이 없으면 내년초 아시안컵경기까지는 모레노가 연장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레노는 클린스만때부터 우리나라를 분석해와서 데이타를 많이 모아놨었습니다 우리국대가 조직력이 망가졌지만 월드컵을 나가는 나라고 선수들도 퀄리티가 있는 편이라 인기가 꽤 있습니다 회장이 뽑히고 회장이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식감독을 제대로 10년이상의 계획을 짜고 뽑을텐데 거기서 모레노가 살아남으려면 아시안컵 우승을 해야할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임시감독을 지원했다는건 6경기뒤에 아시안컵 연장을 성공해서 정식감독되기까지 3번을 증명해야 되는 피곤한 자리였어서 각오가 필요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