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 앞에 자주 가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다른 데를 한번가 봤습니다 원래 가던 곳과 다르게 환하게 웃어 주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좋더라고요
저 정도라면 내가 사업 주라고 해도 최저 시급 이상을 주고 싶더라고요 저 사람 덕분에 제가 단골이 됐거든요 이렇게 상생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시 그래서 개인사업을 할땐 알바생을 잘 뽑긴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알바생들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분이 점주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잘하시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점이 워낙 많고 이에 따라서
친절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모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과 같은 경우 입지마다 워낙 많기에
상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하게 손님을 대접하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손님을 맞이하면
아무래도 점주 입장에선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일 수록 돈을 더주는 게 일상화된다면 상생이 가능하겠지만, 일을 잘하는게 반드시 고용주의 매출과 직결되지 않으며 급여를 더주게 되면 고용주의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고용주는 임금을 높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최저 임금을 설정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저의 임금입니다. 정말로 최저임금 이상 일하고 손님들이 더 찾아온다면 매출은 증가할것입니다. 배우 이서진도 이와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최저임금도 내주기 어렵다는 점주들은 망하는것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