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2차선 도로 한가운데를 당당하게 걷는 사람들
어제 좁은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저희가 주행하던 차선 가운데로 등산객 2분이 당당하게 걸어내려가시더라고요. 천천히 서행했는데도
비킬 생각이 없으신거 같아서 경적을 울렸더니
옆 차선 가르키면서 저리로 가면되지 빵했다고 오히려 성화시더라고요. 저희한테 역주행하라는 거였어요. 차선 한가운데로 걸으셔서 진짜 걸쳐서 지나가는게 아니라 반대편 차선 하나를 다 타고 지나가야했는데...
아는 지인은 견적을 울리지 않고 피하는게 맞다는데..
나이드신 분들 경적소리에 놀라서 쓰러지면 무조건 우리 과실이라 피하라고
그러다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이랑 사고나면 저희가 불리한거 아닌가요?
직선도로도 아니고 산에 있는 도로였는데..
진짜 노이해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해당 차선 중간을 보행하는 자들이 교통 법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특별히 질문자 측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적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