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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물소134
환한물소134

옛날 북반구 사람들은 북극성을 기준으로 방향을 확인했는데, 남반구 사람들은 기준이되는 천체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우주세계에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북반구 사람들은 예전에 북극성을 기준으로 방향 확인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남반구 사람들은 어딜 기준으로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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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남반구 사람들은 북극성과는 다른 천체를 기준으로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남반구에서는 남십자성(또는 남극성)이라는 천체가 있습니다. 남십자성은 남쪽 하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별 모양으로, 남반구의 많은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남십자성은 남방으로 향하는 기둥 모양의 빛을 내고 있습니다. 남방에서 바라보면, 남십자성은 지평선 위에 거의 수직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남십자성을 참조하여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십자성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에서 항해와 탐험에 이용되었습니다. 이는 북극성이 유럽인 항해사들에게 사용되었던 것과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남반구 사람들은 예전에는 남극성(시그마성)을 기준으로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남극성은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별 중 하나로, 남반구의 하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남반구의 사람들은 남극성을 찾아서 방향을 파악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남반구 사람들은 예전에는 남극성을 기준으로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남극성은 남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센타우루스(Centaurus) 성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북극성은 북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협곡자리(Ursa Major)에 위치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옛날 남반구 사람들은 북극성과 마찬가지로, 별자리나 특정한 천체를 이용하여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북극성처럼 북쪽 하늘에 위치한 천체가 없어서, 이용하는 천체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남반구에서는 대개 크루크스(Crux)라는 남십자성이나 남쪽을 향한 빅토리아(Victoria) 또는 영광(Gloria) 등의 별자리를 방향 지표로 이용하곤 했습니다. 이들 천체들은 북극성과 같이 극심한 근접성과 안정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해나 여행 시에 유용한 방향 지표로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남반구에서는 여러 지리적 요소들을 이용하여 방향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안선의 모양과 방향, 풍속과 파도 등을 고려하여 항해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지형과 기후에 따라 적용되는 방법이 달라지지만, 대개는 선조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전수되어 온 전통적인 방법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남극에도 남극성으로 불리우는 천체들이 있긴했고, 지구의 세차운동에 의해 자전축이 흔들리며 그 남극성들은 항상 변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디오스(Aztecs) 문명은 태양을 중요한 천체로 여겼으며, 태양의 움직임으로 달력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남반구의 다른 문명들도 태양, 달, 별 등을 중요한 천체로 여기고, 그들의 운행과 움직임을 관찰하여 시간을 계산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북극성은 북반구에서는 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는 별 중 하나이며, 북극에서 대체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늘에서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북반구에서의 관측 방식이었습니다.

    반면에, 남반구에서는 남극성이라는 별이 있지만 북극성처럼 육안으로 관측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남반구에서는 별자리를 중심으로 방향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반구에서는 남십자성이라는 별자리가 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는 별자리 중 하나입니다. 남십자성을 중심으로 하늘에서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GPS 기술과 위성을 이용하여 지구상 어느 곳에서든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남반구에서도 북극성과 같은 별을 기준으로 방향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