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치의 경우 송곳니가 어금니보다 먼저 빠집니다. 6개월이 되었어도 어금니는 빠져서 새로 나는데 송곳니는 아직 안 빠진 경우 추후 잔존유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하지 않은 경우 송곳니가 잔존유치의 경우 발치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처음 이빨이 나는 시기는 생후 2~3주령 이후입니다.

2~4주에는 앞니와 송곳니, 4~12주 사이에는 어금니가 순서대로 납니다.

이후 생후 4~8개월 까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는데 이 때를 이갈이 시기라고 합니다.

4개월 전후로 앞니부터 빠지고

5~6개월 사이에 송곳니

그리고 6~8개월에 어금니가 빠지면서 순서대로 이갈이를 합니다.

이 때, 정상적으로 유치가 빠지지 못하고 잔존유치로 남을 수 있는데

이 때 영구치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자라게 되어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유치가 빠지는 순서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송곳니가 가장 마지막에 빠지긴 합니다. 특히 송곳니는 성견이 되어서도 안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이 넘었는데 송곳니 유치가 계속 남아있다면 유치발치를 해줘야합니다.

유치는 영구치보다 연약하기 때문에 잘 부러지고 부러지면서 치수염이나 치주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구치와 붙어있어 그 사이에 치석이 잘 쌓이기 때문에 여러 치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치가 안빠지면 발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직 중성화가 안되어 있다면, 중성화 할 때 유치발치까지 같이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태어나서 치아가 자라나는데 6~8주에28개의 유치로완성됩니다 그리고 4~5개월에 앞니부터 영구치로갈아탑니다

그다음 송곳니.

그다음전어금니 그리고 뒤어금니

순서로 빠지고. 영구치로 새로 나면서 42개로 완성뎝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영구치가 자라면서 유치의 뿌리를 녹여 칼슘등을 재활용해야하는데 품종과 체구에 따라 영구치의 발생핵이 유치와의 위치 차이로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기도 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여부 체크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