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낙상해서 골절이 있을경우 어떻게 하나요?
품종
말팁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년5개월
몸무게 (kg)
38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안겨있다가 내리고싶어 발버둥치다가 배높이에서 낙상했어요
옆구리쪽으로 떨어졌는데요
어떡하죠 바로 어루만져주니 아파하지않는듯했어요
바로 24시간병원에 데려와서 순서기다리는동안 이리저리 잘걷기도 했구요
X레이랑 초음파 검사진행중인데
바로 문제점을 알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되고 아파하면 어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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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의심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엑스레이 검사가 골절 여부와 상태를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초음파 검사는 내부 장기나 연부 조직의 손상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골절은 엑스레이 판독을 통해 비교적 신속하게 진단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미세한 골절이나 복잡한 손상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절로 진단되면 골절의 위치와 심각성, 동물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부목이나 수술적 처치, 그리고 통증 관리와 함께 엄격한 활동 제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안겨 있다가 발버둥치며 배 높이에서 옆구리로 낙상했지만, 아파하지 않고 잘 걷는 모습도 보여 큰 골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현재 X-ray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 중이며, 뼈나 내장 손상이 있는지 여부는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까지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