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이패스 카드질문이요!사이다대답원해요!
중고차를 어제구매햇고 아직 명의전인데
낼 고속도로를 탈것같은데
카드 사서 끼우면 사용되나요?
단말기 이전해야된다는 글들이 있길래 사이다같은 대답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일 고속도로는 그냥 타셔도 됩니다. 하이패스 요금은 단말기에 등록된 명의가 아니라 꽂아 넣은 카드에서 빠져나갑니다. 명의 이전이 아직 안 끝났다고 해서 차단봉이 안 열리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확인하실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단말기에 등록된 차종 정보가 지금 차와 같은지입니다. 이전 차주가 이 차에 계속 쓰던 단말기라면 그대로 맞지만, 다른 차에서 떼어 옮겨 단 것이라면 요금이 엉뚱한 차종으로 계산되어 나중에 미납으로 잡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감면 단말기인지 여부입니다. 이전 차주가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감면 대상이었다면 그 단말기는 등록된 사람 정보로 할인을 받는 물건입니다. 그대로 쓰시면 부정 사용으로 처리되어 통행료의 몇 배를 물게 됩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드를 꽂고 시동을 걸었을 때 감면 대상이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거나, 단말기 겉면에 감면 표시가 붙어 있으면 감면용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쓰지 마시고 일반 차로로 가시면 됩니다.
카드는 아무 하이패스 카드나 되지만 종류가 두 가지입니다. 미리 충전해서 쓰는 선불카드와 나중에 청구되는 후불카드인데, 내일 당장 쓰셔야 하면 편의점에서 선불카드를 사서 충전해 꽂으시면 바로 됩니다. 후불카드는 카드사에 신청해야 해서 하루 만에는 어렵습니다.
명의 이전은 차량 등록을 마치신 다음에 하시면 됩니다. 단말기 제조사 앱이나 고객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종을 새로 등록하는 절차인데, 이걸 안 해도 통행 자체는 되지만 차종이 틀리면 정산이 어긋나므로 며칠 안에 정리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정리하면 감면 단말기만 아니고 차종이 맞으면 카드 사서 꽂고 바로 타시면 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첫 요금소만 일반 차로로 지나가시고, 그 사이에 단말기 등록 정보를 확인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단말기가 정상 작동하는 상태라면 카드만 사서 꽂아도 내일 하이패스 이용은 가능합니다. 선불카드 든 후불카드 든 결제 가능한 카드면 통행료는 정상 결제됩니다.
다만 중고차라면 나중에 단말기 명의 이전은 해두는 게 좋습니다. 이전 차주 정보가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이용내역 조회나 일부 서비스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 내일 고속도로 타는 건 카드만 꽂으면 가능, 단말기 명의 이전은 나중에 처리하면됨 단말기 전원만 정상인지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