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4개월령이니 백신의 경우 면역형성을 위해서 종합백신은 3차까지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 후에는 매년 맞추시며될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광견병 백신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 고양이는 목덜미쪽에 바르는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예방약이고 구충제는 기생충을 죽이는 약입니다. 대부분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 애x보킷이나 데x니트 제품으로 내부기생충제까지 예방할 수 있지만, 확실하게 촌충 같은 내부기생충까지 전부 관리하고자 하신다면 3개월 단위로 구충제까지 먹이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기본으로 맞추어야 하는 예방접종은

종합백신, 광견병주사, 전염성 복막염 (FIP) 등이 있습니다.

종합백신의 경우 생후 6~8주에 1차를 맞고 2~4주 후에 2차, 다시 2~4주 후에 3차를 맞추면됩니다.

광경병 백신의 경우 생후 10~12주차에 (종합백신 3차와 보통 많이 맞춥니다.)

FIP 백신의 경우 생후 12~14주에 맞춥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개 매개하는 것이고, 구충제는 보통 내부나 외부 기생충을 구충하는 약입니다.

구충제에 종합으로 맞추시면 내부,외부, 사상충까지도 예방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넥스가드등)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매년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입니다. 처음 기초접종 때는 종합백신의 경우 3주 간격으로 총 3회를 접종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1년에 1회씩 추가접종을 합니다. 광견병 백신은 1년에 1회씩만 맞추면 됩니다.

심장사상충과 구충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제품은 심장사상충, 내부기생충, 외부기생충이 모두 예방됩니다. 방법은 목 뒤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목 뒤에 바르는 이유는 핥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매달 1회씩 예방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4개월령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기초적인 건강체크를 통해 선천성 질환이나 유전 질환의 가능성을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건강상태에 따라 접종이나 예방제 등의 종류와 투약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진 후 주치의와 결과를 가지고 상의할때 어떤 예방접종을 아이에 맞춰 적용할지 스케쥴을 잡으시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