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결혼생활이랑호르몬변화랑무슨관련이있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안녕하세요

40대중반남성입니다

최근다리골절로골밀도검사를햇는데

골다공증진단을받았습니다

수치가-3.3 입니다

병원에서환자같은상홤에나올수없는수치라고

몸에이상있는거아니냐며내분비내과

진료를받아보라고하셔서대학병원에가서

진료를받았는데

대학병원에서원인을잘모르더라구요

호르몬변화있는거아닌가하면서저보고

결혼했냐고물어보더라구요

아니라고했더니 이상하다라고하면

잘모르시는듯햇어요

결혼생활과호르몬변화가무슨관계라도있는건가요?

그리고 정형외과에서는 갑상선쪽에문제가있나?

라고얘기하셔서 그것도말씀드렸더니

목을만져보더니갑상선도아닌데라고하더라구요

그래도 대학병원인데 신뢰가안생겨서

더큰병원으로가려고합니다

내분비내과 골다공증으로 진료잘하는고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40대중반에 골다공증환자가

많은지도궁금합니다 참고로 남성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 여부 자체가 호르몬을 직접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임상에서는 결혼 여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성생활 여부를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성호르몬 상태를 가늠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규칙적인 성생활이 유지되는 경우 남성호르몬이 비교적 정상일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정보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단서일 뿐이며, 실제 평가는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40대 남성에서 T-score가 -3.3이라면 일반적인 연령 관련 골다공증으로 보기 어렵고, 이차성 원인을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테스토스테론 감소에 의한 성선기능저하증은 남성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 이상, 비타민 D 결핍, 만성 질환,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사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고려됩니다. 갑상선 질환은 골흡수를 증가시켜 골밀도 감소를 유발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40대 남성에서 골다공증 자체는 흔하지 않으며, 가이드라인에서도 남성 골다공증은 원인 평가를 반드시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 테스토스테론, 성선자극호르몬, 갑상선 기능, 부갑상선호르몬, 비타민 D, 칼슘 및 인 대사 등 기본적인 내분비 평가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뇌하수체 기능 평가까지 고려합니다.

    진료는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특히 골대사나 골다공증을 전문으로 보는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가 해당 분야 경험이 많은 편입니다.

    정리하면, 결혼과 호르몬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고, 질문의 의도는 남성호르몬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치라면 단순 골다공증이 아니라 원인을 찾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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