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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사슴95
빈티지한사슴9521.04.22

삶에 의욕이 없는 친구에게 무엇이 좋을까요?

제 친구는 5년넘게 하루에 10번도 더 넘도록 구토를 합니다 정신치료부터 약을 다했지만 친구 자체가 삶에 대한 집착이 없이 너무나도 평온하게 살아갑니다 병원에서는 의사 견해로 이대로 가다가는 3년이라고 하셨는데 제 친구의 토를 멈추려 하면 과민반응을하고 자꾸 삶에 대한 의욕을 주려해도 의지가 없어 보여서 요새는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의 옆에서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할까요? 진정으로 그냥 지켜만 봐야할까요 옆에서 제가 말을해도 자기는 자꾸 삶에 대한 의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제 절친한 친군데 어떤 것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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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은 무조건 푹 쉴수있게 가만히 놔두세요

    아무생각없이 푹 쉴수 잇게 한 다음에

    친구랑 같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성취감을 느낄수 있게 도와주도록 하고

    정신과약은 되도록이면 너무 지속적으로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신과약은 비타민으로 바꾸고 나가서 활동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정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약에 의존 하기보다는 함께 여행을 한다거나 격한 운동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활기 넘치는 운동과 신선한 충격이 와닿는 일상들을 함께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는 말로서 격려하고 위로하는 그런 방식보다는 새로운 환경과 기분 전환으로 삶의 의욕을 주는게 좋을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렇게 삶의 의욕이 없고 치료에 대해서 회의적일때는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어려울수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좋은것은 입원을 통한 치료입니다.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서 입원을하면 자의와 상관없이 치료세팅에 들어가게 되고

    기력이 회복되면 조금씩 삶의 방향의 변화성도 생길수있습니다.

    현재 오픈된 환경속에서는 변화를 시키려고 하면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

    지금처럼 위험한상황에서는 병원입원이 가장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