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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가되고싶은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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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다리털이랑 팔에 털있는거 정떨어지나요?

진짜 여름만되면 너무 신경써서 면도기로 미는데 언제는 동생이랑 팔이 스쳤는데 동생이 따갑다고 하는거예요 그리고 면도기로 밀면 털이 많아진다고 하고 깔끔하게 안 밀리기도 해서 너무고민이예요 왁싱샵에 가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도 되고 기계를 사기도 집에서 털 관리는 저밖에 안 해서 사기도 그렇구요 ㅠㅠ너무 스트레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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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토요일밤에
    토요일밤에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은 다양해서 누군가는 신경 쓸 수도 있고 누군가는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털이 있든 없든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특징이라는 점입니다. 사회적으로 매끈함이나 재무가 여성다움 뭐 기준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기대일 뿐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죠. 누군가의 몸에 대해 판단하거나 정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것보다 각자가 있는 그대를 존중하는 게 더 건강한 관계일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은 다양해서 누군가는 신경 쓸 수도 있고 누군가는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털이 있든 없든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특징이라는 점입니다. 사회적으로 매끈함이나 재무가 여성다움 뭐 기준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적인 기대일 뿐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죠. 누군가의 몸에 대해 판단하거나 정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것보다 각자가 있는 그대를 존중하는 게 더 건강한 관계일 것 같습니다.

  • 저도 어렸을때는 집에서 다리털 밀었었는데요. 나이가 좀 드니 짧은 옷도 잘 안입게 되고 다리털은 크게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몸에 있는 털때문에 정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은 안만나면 그만입니다.

    사실 타인의 털까지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털이 솜털처럼 얇은 정도라면 겨드랑이 털만 관리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 원래 애초에 난 다리ㆍ팔털은 부드러워 있다해도 쓸으면 쓰는대로 결이 넘어가 섹시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면도기로 밀다보니 털이 억세져 따갑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피부과에서 아예 제모를 하는게 나을거에요

    면도기 사용하면 같은 여자가 봐도 보기 싫은데 남자가 보면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을겁니다

  • 사람이면 다 털이 있습니다. 많고 적고 차이나고 제모 여부로 나뉘는데 그걸로 정떨어진다면 그런사람 안 만나면 됩니다. 자연스러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인공적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다릅니다.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날수도 잇지 않나요?입술위에도 나는 사람도 잇던대 젉대면도기로 손대지 마세요 그냥 냅두시고 자연스러운러운 겁니다 ㅎㅎㅎㅎㅎ

  • 고민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개그코너에서도 여자 겨털이 자주 소개되고는 하는데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 여자 팔이나 다리에 털이 있다고 해서 정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면도 외에 제모크림이나 저렴한 제모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용 부담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 여자들 다리나 팔에 털이 많다고 해서 싫어 하거나 정이 떨어 지지는 않습니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기 흉할 정도로 많은 경우에는 비용이 들더라도 왁싱을 하시는게 좋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다니셔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털이 많은 편인데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생각 하기 나름이지만 스트레스까지 받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여자분들은 겨드랑이에 털이 있는것은 남자들이 겨드랑이나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각자 생각하기 나름아닌가 싶습니다 .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제모를 하던가 아니면 그냥 정리만 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면도하면 따갑고 털이 굵어지는 느낌 때문에 고민이시고,. 비용 부담된다면 제모 크림을 써보세요. 털을 녹여서 제거해 면도보다 부드럽고 자극도 덜할 수 있어요.

  • 취향의 문제일것같습니다 남자의 경우에도 털이 많이 있는 분이 있는데 다들그런 부분에 대해 고민을 갖고있긴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털이 많고 적고는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오히려 털많은이성을 좋아하는사람도 있으니 걱정마시기바랍니다

  • 아니요 !! 누구나 털이 있습니다 ! 물론 유전적으로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왠만한 사람들은 다 있어요 ! 

    털을 놔두거나 왁싱을 하시는건 본인 자유입니다 ! 누가 뭐라하든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요 👍

  • 몸에 털이 많아서 걱정이시군요~

    제 주변에는 털이 없어서 고민인분들도 있더라구요~ 양쪽다 인정해주는 분을 만나면 굳이신경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ᆢ

    글쓴님이 털때문에 신경쓰이시면 혼자 사용을 위해서라도 기계를 구입해서 관리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 그부위에 털이 있다고 해서 정떨어지지 않습니다ㆍ꼼보도 연분이 되려고 하면 보조개로 보인다고 합니다ㆍ 좋아하면 털이 많은것도 매력으로 보입니다ㆍ

  • 털 때문에 고민이 되기에 제모 생각을 하신듯 하네요~

    털이 많으신분들은 레이저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모공을 파괴시켜서 몇번 시행하면 아주 가늘게 나거나 안나게 됩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한번쯤 생각해 볼만 합니다.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만 매번 제모하는 번거로움은 덜 할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털 많은분들 이상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 어렸을 적엔 그랬는데 20대 지금은 30대에 들어서니 그런 부분보단 사람의 내면을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돼요 :)

  • 모든 사람은 애초에 몸의 각부분에 털이 있게 태어납니다.

    옛말에 '신체발부수지부모'라 했어요.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몸과 머리털,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몸에 털이 있다고 정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오히려 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다만 여자의 경우 남자와 다르게 털이 가늘거나 연하고 농도도 약하죠.

    그러나 면도기로 자꾸 깍으면 오히려 털이 더 억세고 진하게 자랍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살면 됩니다.

    제모비용도 만만찮으니 정말 털이 보기가 민망하면 친구들 여러명이서 레이져 제모기를 사서 돌려가면서 이용하는 것도 싸게 제모하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 사실 뭐 겨드랑이 털만 아니고 그렇게 수북하거나 심한게 아니라면 신경 안쓰이던데요! 뭐 굳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여자가 다리랑 팔에 털이 많을 수도 있죠. 하나도 징그럽지 않습니다.

    원래 털이 많으면 미인이라 했습니다.

    질문자님은 스스로 신경쓰이 실 수있지만, 사람들은 그냥 "팔이랑, 다리에 털이 많네?" 정도로만 신경 씁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털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어서

    털이 아예 없고낯너무 많으면 쳐다보는 경우는 있지만

    그럭저럭이라면 정떨어지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고 호불호갈리겠지만 호 보단 불호가99.999%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남자든 여자든 털을 좋아하는분도 세상에 극히 일부 존재하는건 알고 있습니만 나머진 글쎄여ㅎㅎ 털을 싫어하는데 이런게시글로 이세상사람을 강제로 털을 좋아해줘! 라고 세뇌나 인식을 바꾸실수는 없어요~ 저또한 털많은 여자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거든요..^^ (여기서 잠깐! 털에 기준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하얀 솜털을 말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암튼 본인만족+배우자만족=모두를 위해서도 왁싱관리 하시거나 레이저영구제모도 괜찮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 여자 다리와 팔 털은 개인 차가 크고, 정떨어지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면도는 자주 하면 털이 더 굵어지고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게 고민이라면 피부에 맞는 면도법이나 피부 보호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왁싱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모 크림이나 전기 제모기 같은 것도 고려해볼 만하고,

    비용이나 편리함을 따져서 선택하는 게 좋아요.

    중요한 건 자신이 편하고 피부에 맞는 방법을 찾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 여자 다리털이랑 팔에 털있는거 정떨어지나요?의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는 있기는 하겠지만 정 떨어질 정도는 아니고 약간 별로라는 인식이 더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 정말 취향 차이입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 싫습니다.

    그냥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라...

    대머리 남자 싫어하는 느낌이랄까??

  • 털이 있는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털이 없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나 본인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라면 문제가 있으니 비용이 들어도 왁싱추천합니다

  • 여성분들의 팔과 다리에 나 있는

    털들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많이 나 있다고 정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모님께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으셨다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