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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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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얼굴에 남아있으면 여드름이 난다고 하던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으면 그러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3

땀이 얼굴에 남아있으면 여드름이 난다고 하던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으면 그러나요?

운동하고나서 땀을 흘리고나서 집까지가려면 30분이상은 소여되는데요.

땀이 얼굴에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균증식 및 여드름을 유발할 정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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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땀이는 노폐물 등이 있어 아무래도 피부에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고 여드름 등의 병변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기간동안, 몇 분 이상 땀이 남아 있을 때의 여드름이 유발된다 하는 등의 기준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아쉽지만 구체적인 시간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우며 최대한 빠르게 씻어내거나 닦아내는 것이 피부 관리에 있어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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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굴에 땀이 남아 있는 시간이 여드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궁금해하시는군요. 땀 자체가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땀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오래 머물게 되면 피지와 섞이며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하고 염증을 유발하여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후 땀이 피부에 오래 남아 있는 것보다, 그 땀이 피부의 먼지나 오일과 섞여 모공을 막는 것이 문제입니다.

    운동 후에 집까지 돌아오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모든 피부가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가능한 빨리 깨끗한 물로 얼굴을 세정하여 피부를 맑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땀과 함께 쌓인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드러운 세제로 세안하여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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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여드름이 생길때까지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빠르게 세안하여 노폐물을 제거할 수록 여드름 발생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여드름 발생을 줄이고 싶다면, 운동 후 가능한 빠른 시점에 깨끗하게 세안하시길 권장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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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운동 후 얼굴에 땀이 남아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하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집니다. 땀에는 염분, 유분, 그리고 다양한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 남아 있을 경우 모공을 막고,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땀이 얼굴에 남아 있는 시간이 20분 이상 지나면, 모공이 막히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분 이상 땀이 얼굴에 남아 있을 경우, 세균이나 불순물이 피부에 영향을 미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돼요. 땀이 마르면서 피부 표면이 끈적거리고, 피부에 쌓인 유분이 더해져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죠

    따라서 운동 후에는 가능한 빨리 얼굴에 남은 땀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물로 세안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세안을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티슈나 클렌징 티슈를 사용하여 땀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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